< 시황편 >
미국 부동산도 안정을 취하고 있고, 소비도 회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수출 또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과거 수출로 성장을 했다면, 이제 내수가 성장 할 것이며.. 그 중에서 IT, 자동차, 철강, 화학이 좋아질 것이다.
2010년 국내 주식시장에서 녹색산업, LED테마, 사우디 플랜트(성광밴드 등)이 좋아질 것이며 수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포스코, KB금융이 대형주에서 좋다고 보여진다.
또한 업종 대표주로는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오리온, LIG손해보험도 좋다고 생각한다.
< 업종편 >
① 운송 / 조선: 항공에 대한항공 강추! (올해 사상최대 영업이익 6,700~8000억)
è 대한항공의 목표가격 8만원대고 중.후반기 가게 될 것으로 전망.
이유는 작년 4분기 까지는 화물운송에서 역대최고이익이 났지만, 이제는 신종플루와 환율효과로 여행객급증과 인천공항이 동북아의 허브가 되면서 물동량 증가
단, 유가 오르면 – 다, 하지만 유가 70~80$로 전망되어 충격 작을 것이라 본다.
è 해운주는 사면 안된다. 단, 살꺼면 STX팬오션. 이 회사는 작년 4분기 흑자전환을 했고 상대적으로는 이익이 나을 듯 하다. BDI지수도 내리지만 가장 큰 문제는 컨테이너선이 공급과잉이라는 것이며 그로 인해 한진해운이 작년에 적자가 났다.
è 조선주도 사면 안된다. 단, 살꺼면 현대중공업밖에 없다. 조선업종의 가장 큰 문제는 선가가 꺽인지 오래고, 조선 수주부분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OP마진이 3%대가 되었고, 적자가 날지도 모른다.
그나마 현대중공업은 조선을 제외한 플랜트쪽와 엔진부분이 받쳐준다.
② 은행: 2010년 벨류는 싸다. 2월 2일 종가기준 PBR=0.9배다. 최근 이슈는 은행 민영화에 따른 M&A이슈와 정부규제다. 국책은행의 민영화 작업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있고,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의 M&A이슈가 있다. 하지만, 민영화는 공적자금 회수를 풀어야 할 숙제다. 은행주에서 실적이 좋아질게 있다면 기업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KB금융지주다. 이중에서 부산은행은 경기 나빠지면 쭉 내리고, 경기 좋아지면 가장 빠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신한은행 또한 실적이 받쳐주는 대형주다. 외환은행은 과거 15~20%의 ROE가 나는 시대가 지났다.
그래서, 장부가 1.3배가 적절한 수준이다. 주가상승은 글쎄~~~~
③ 자동차: 산업구도 개편후 옥석가리기가 진행중이다. 현대모비스, 한일이화, 현대차
09년 호재 -> 10년 악재
경쟁사 망함 -> 부활
환율 좋음 -> 나쁨
미국 M/S 굿 -> 일부 하락.
현대차는 월간 자동차 판매 데이터와 점유율의 상관관계가 각각 70~60%임.
기아차는 정의선 매수 효과가 일부있고, 실적개선이 84%상관관계가 있음.
미국의 현대차 M/S는 2000년이후 단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다.
또한, 이제 중소형 신차가 나오면서 M/S는 올라갈 것이다. 또한 인센티브 효과(할인폭 향상)도 생길 것이다. 그래서, 8월까지는 무조건 실적 좋다.
매도는 8월이전부터 하자!
현대모비스가 현대차보다 더 좋고, 한일이화가 현대모비스 보다 더 좋다.(수익율)
현대모비스의 핵심은 매출다변화와 차가 안 팔려도 수익이 난다는데 있다.
한일이화는 향후 자동자가 잘 팔리면서 해외 자회사의 이익증가로 주가 3배까지
도 가능할 종목이다.
기아차보다 현대차가 더 좋다고 평가. 이유? 본사기준은 기아가 싸보이지만,
연결(해외포함)은 매력이 별루다. 즉, 현대가 더 낫다고 봄.